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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손흥민 선수의 국내 마지막 토트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경기는 토트넘 홋스퍼 vs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대결로, 손흥민 선수의 10년 토트넘 생활을 마무리하는 상징적인 자리였습니다.
🏟️ 경기 하이라이트
- 출전 시간: 손흥민, 전반부터 63분간 활약 후 교체
- 경기 결과: 1:1 무승부 (브레넌 존슨 선제골, 하비 반스 동점골)
- 헌정 세리머니: 존슨 득점 후 손흥민을 위한 세리머니 연출
손흥민은 교체 순간, 양 팀 선수들의 ‘가드 오브 아너’ 속에서 존경의 박수를 받으며 그라운드를 떠났습니다. 주장 완장은 절친 벤 데이비스에게 넘기며 마지막 인사를 나눴고, 팬들의 뜨거운 기립박수 속에 벤치로 돌아가 감정에 북받친 모습도 보였습니다.
🎤 헌정 공연과 팬 퍼포먼스
쿠팡플레이 주최 헌정 무대
- 🎤 프리뷰쇼: 개그우먼 이수지, 응원 메시지 전달
- ⚽ 시축: 배우 박서준, 손흥민과 우정의 시축
- 🎶 하프타임 쇼: 2NE1 ‘FIRE’, ‘I DON’T CARE’ 등 히트곡 열창
팬들도 감동의 무대를 연출했습니다. 7분, 77분에는 ‘트럼펫 가이’ 연주에 맞춰 전 관중이 ‘Nice one, Sonny’ 응원가를 합창하며 헌정 퍼포먼스를 펼쳤고, 영국 원정 팬들도 토트넘 응원가로 화답했습니다.
📽️ 손흥민 헌정 영상과 경기 마무리
경기 직후에는 전광판과 중계 화면을 통해 손흥민의 토트넘 10년 여정을 담은 헌정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팬들과의 마지막 교감이 담긴 이 영상은 관중석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으며, 손흥민은 벤치에서 끝내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 현장 스케치
- 🔸 손흥민 가드 오브 아너 순간 사진
- 🔸 2NE1 하프타임 공연 무대 스틸컷
- 🔸 ‘Nice one Sonny’ 응원 퍼포먼스 영상



💬 팬의 한마디: “손흥민 선수, 10년 동안 고맙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앞으로도 ‘행복축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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