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때 한국 여자배구의 간판 공격수였던 이재영(28) 선수가 4년 만에 코트로 돌아옵니다. 그의 복귀 무대는 다름 아닌 일본의 프로 리그 SV리그. 이재영은 히메지 구단과 입단에 합의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 일본 히메지 구단과 입단 합의일본 배구 관계자에 따르면 이재영은 최근 SV리그 1부 소속 '빅토리나 히메지'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히메지 구단은 오사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2024-2025 시즌에는 14개 구단 중 6위를 기록한 중상위권 팀입니다. 2024-2025 시즌 성적: 27승 17패 (승점 79)감독: 아비털 샐린저 (이스라엘·네덜란드 대표팀 감독 출신)히메지 구단은 직접 한국을 방문해 이재영의 컨디션을 점검한 후, 복귀를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랜 공백을 고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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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7. 2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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