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모 저모(s)

최근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국민 1인당 최대 45만원까지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본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사용 현장에서는 “이 매장에서는 된다고 했는데 안 된다”, “매출 30억 기준이 뭐죠?” 등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소비쿠폰 사용 가능 업종 및 매장, 실제 사용 팁, 주의사항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헷갈리는 소비쿠폰, 이 글로 깔끔하게 해결해보세요! 소비쿠폰 기본 정보 정리 지급 대상: 전 국민 (1인당 15만~45만원)목적: 영세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경기 활성화사용 기한: 발급일로부터 3개월 (기한 후 미사용 금액 소멸)사용처 기준: 연 매출 30억원 이하 개인 사업장 및 가맹점 어디서 사용할 수 있을까? 업종 별 사용처 가이드 ..

오리온 참붕어빵 일부 곰팡이 발생… 전량 회수 조치오리온이 판매 중인 간식 제품 참붕어빵 일부에서 곰팡이 발생사례가 확인되면서, 회사 측은 시중에 유통된 제품 전체에 대해 자발적 전량 회수에 나섰습니다. 회수 대상 및 조치 내용회수 대상: 2025년 7월 23일 이전 생산된 참붕어빵조치 내용: 판매 중지 요청 및 전량 회수 진행 중환불 안내: 구입처 또는 오리온 고객센터 연락 시 환불 가능 (소비기한 내 제품)주의사항: 슈크림맛 제품은 해당 없음 (제조 라인 다름) 오리온은 해당 제품이 이미 15억 원 상당 시중 유통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이를 소비자 제보 7건에 따라 신속히 회수 조치 중입니다. 원인 분석오리온은 7월 23일부터 자체 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틀간 126곳에서 구매한 3624개 ..

불법 촬영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축구선수 황의조(33)가 2심에서 검찰로부터 징역 4년을 구형받았습니다. 선고는 오는 9월 4일에 내려질 예정입니다. 📌 검찰 “국민적 지지 받는 인물, 실형 선고 필요”7월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3부 심리로 열린 2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황의조에게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이 국가대표 선수로서 국민의 지지를 받는 인물인 만큼, 이번 사건의 양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다”며 “1심의 집행유예 판결은 부당하며, 실형 선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피해자는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고, 피고인은 끝내 용서를 받지 못했다. 이는 피고인이 초기에 혐의를 부인하며 자초한 측..

배우 여진구 SNS 팔로우 논란…소속사 “직원 실수, 재발 방지할 것”최근 배우 여진구가 SNS에서 성인물 관련 계정을 팔로우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가 공식 해명에 나서며 상황 진화에 나섰습니다. 🔍 논란의 시작: 팬들 사이에서 급속 확산된 팔로우 목록7월 24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여진구의 공식 X 계정(구 트위터) 팔로잉 목록에성인물 관련 계정이 포함되어 있다는 글이 확산됐습니다. 문제의 계정은 불법 성인물 유포 계정으로 알려졌으며, 이 사실이 퍼지자 팬들과 네티즌들은 빠르게 반응했습니다.특히 공식 계정인 만큼 “팔로우 관리에 신중했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 소속사 공식 입장 “직원이 관리 중…단순 실수”해당 논란에 대해 여진구의 소..

이재명 대통령 취임 50일을 맞아 대통령실이 색다른 디지털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대통령 디지털 굿즈’ 14종을 공식 공개하고 국민에게 배포하기로 한 것인데요.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이 굿즈는 대통령의 상징을 담아낸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대통령 디지털 굿즈란?대통령 디지털 굿즈는 이재명 대통령의 휘장, 서명, 자필 문구 등 상징적 요소를 활용해 제작된 스마트폰 및 스마트워치용 배경화면, 시계 페이스 등을 말합니다.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실에 따르면, 대통령의 SNS 채널을 통해 “대통령 시계를 국민도 함께 쓰고 싶다”는 요청이 꾸준히 들어온 것을 계기로 이번 굿즈가 기획됐다고 밝혔습니다. 총 14종! 어떤 디자인이 있을까? 대통령 휘장을 ..

2025년 7월 24일로 예정되어 있던 교육부의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 발표가 전격 취소되었습니다. 이번 발표는 의대생 복귀 및 학사 운영과 관련된 구체적인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았지만, 갑작스러운 취소로 인해 의료계와 교육계 모두 혼란스러운 분위기입니다. 📌 갑작스러운 브리핑 취소, 무슨 일이 있었나?교육부는 7월 23일 밤, 출입기자단에 "24일 오전 11시에 예정된 의대생 복귀 및 교육 운영 방안 관련 브리핑을 취소한다"라고 공지했습니다. 이는 같은 날 오후 2시에 브리핑 일정이 공식적으로 안내된 지 불과 6시간여 만에 내려진 조치입니다. 교육부는 공식적으로는 "대학들의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이유를 들었지만, 실제로는 의대 본과 3학년 학사 일정과 관련한 대학 간 이견..